머니 인사이트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부동산 매매 vs 신용대출 받아서 주식 투자, 어떤게 더 많은 돈을 벌수있을까?
Future Eye
2025. 3. 13. 21:41

대출받아 집 vs 대출받아 주식, 어떤게 더 돈벌까?
제목 그대로, 나는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중이다
집도 대출이 껴있고 주식도 대출이 일부 껴있다
대부분 대출받아 주식투자는 위험하다고 하고 집은 대출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집과 주식 대출받아 투자하는 리스크를 비교해봤다!
1. 기대 수익률 비교
- 부동산: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연평균 상승률은 3~5% 수준이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대출을 활용하면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ROI)이 높다. 그리고 변동성이 작아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보유 시 수익이 크다. 또한, 주거의 안정성은 무시할수 없을 듯 하다.
- 주식 투자: 주식 시장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7~10%로 부동산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커 리스크가 크다. 최근 테슬라 처럼 하루아침에 15%가 떨어질수도있다.. 특히 대출을 활용한 투자는 주가 하락 시 심리적뿐만 아니라 만기위험이 존재한다.
2. 리스크 비교
- 부동산 리스크: 금리 인상 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며, 경기 침체로 집값이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은 유동성이 낮아 급매가 필요할 경우 원하는 가격에 매도하기 어려울수있다.
- 주식 투자 리스크: 주식 시장은 단기 변동성이 크며, 대출을 이용하면 투자 원금보다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는 반대매매로 인해 원금 회복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3. 고려해야 할 점
- 대출 금리와 기대 수익률 비교: 대출 금리가 기대 수익률보다 높다면 레버리지 효과가 줄어들거나 손실을 볼수 있다.
- 투자 기간과 목표 설정: 부동산은 장기 투자에 적합하며, 주식을 대출받을시 주담대 만큼 길게 대출 받기 어려워 장기투자가 어렵다.
- 심리적 부담 감안: 대출을 활용한 투자는 심리적 압박이 크므로 본인의 감내 가능한 리스크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
결론
대출을 활용한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부동산과 주식을 단순 비교해본다면
대출 만기의 안정성(30년이상)과 주거의 안정성을 보장 받을수 있고
투자된 내 돈 대비 대출이 많이 나오는 부동산이 투자수익이 주식보다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높은 수익률만 바라기보다 주거의 안정도 해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이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부동산도 입지와 지역을 잘 골라 투자해야한다.